난젠지는 교토 히가시야마 지역에 위치한 임제종 난젠지파의 본산으로, 가마쿠라 시대 말기에 창건된 사찰이라고 합니다. 일본 최초의 황실 선종 사찰로 알려져 있습니다. 경내에는 메이지 시대에 건설된 수로각이 남아 있어, 사찰 건축과 근대 토목 구조물이 함께 어우러진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경내 조경이 참 잘 꾸며져 있는 절이다.
절 곳곳에 단풍이 있어 푸릇푸릇함이 배가되고 가을에는 울긋불긋한 단풍으로 더 아름다울듯 하다.
관람객들이 많지 않아 천천히 여유를 갖고 산책이나 사진을 찍기 편하다. 또한 나무가 많아 그늘도 충분해 조금 더울 때쯤 시원한 바람이 불어와 쉬이 지치지도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