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여행 마지막 날 이색적인 장소를 가고 싶어 방문했습니다
가보니 꽃들이 이제 막 자라기 시작했더라고요. 9월 중순에서 10월 사이에 오면 다 자란 꽃들을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날이 너무 더워서 1시간 반 정도만 구경하다 도망치듯이 돌아왔는데, 풀내음과 경관이 너무 좋아 아쉬운 방문이었습니다.
그리고 동물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토끼와 말, 염소도 있으니 꼭 보시는 것을 추천해요. 토끼는 먹이도 줄 수 있는 것 같더라고요 (100엔)
버스 기다리는 곳에는 기념품 샵도 있어서 버스 기다리며 구경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에어컨도 빵빵해서 시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