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other travelers are saying about 오타루 음악 상자 박물관
사람이 너무너무 많고 오르골 소리가 다 뒤섞어서 좀 정신은 없었습니다.
엄청 다양한 오르골이 판매되고 있었는데 가격대가 다 높았습니다.
이층에는 다양한 전시품이 전시되고 있어 좋은 구경을 많이 했네요.
증기 괘종시계는 수리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소리가 영 이상했습니다.
방문자: 2명
오타루 오르골당(小樽オルゴール堂)은 오타루 운하 근처에 위치한 대표적인 관광 명소로, 1900년대 초반에 지어진 붉은 벽돌 건물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어 레트로한 분위기 속에서 오르골의 섬세한 소리를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입장하자마자 기대 이상으로 수많은 오르골이 반겨주었고, 크기와 디자인이 정말 다양해서 오르골에 큰 관심이 없더라도 구경만으로 충분히 즐거운 공간이었습니다.
저도 하나 구매해봤는데, 새 제품을 요청하면 재고가 있는 경우 바로 준비해주시는 시스템이었습니다. 가격은 크기나 퀄리티에 따라 다르지만 대체로 5,000엔부터 10,000엔 사이가 많았습니다.
오타루 관광지로 정말 유명한 오르골당 입니다. 전국 최대 규모이고 약 3만개 정도의 오르골이 존재하는 곳입니다. 외부에 있는 시계탑에서 이벤트가 발생하니 참고하면 되고 내부는 오래된 역사를 자랑하듯 그 공간의 냄새와 고풍스러운 유럽 분위기 등 레트로한 감성이 묻어나는 곳입니다. 오르골의 종류가 정말 많은데 천천히 감상하면 좋습니다. 본인이 원하는 소리의 오르골이 있으면 기념품으로 좋고 소중한 지인에게 선물용으로도 좋은거 같습니다.
사이즈도 다양하고 소리도 정말 좋습니다.
종류도 정말 많아서 하나하나 태엽을 감아서 음악을 듣다보면 시간 가는 줄 몰라요.
다만 마음에 드는게 있어도 손때를 너무 심하게 탄 것들이 많아서 막상 구입은 하지 않았습니다. 가격대도 만만치 않았구요.
직원에게 말하면 새 제품을 주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오르골 본당은 오타루의 대표 명소로 수많은 오르골들과 지브리 음악이 울려퍼지는 백여년 이상되는 오래된 건물에서 몇십년간 운영중인 골동품 전시장 및 오르골 판매장
총 3개층으로 이루어져 있고 1층은
다양한 캐릭터 오르골, 2층은 주문형 오르골과 굿스 전시 일부, 3층은 전시~ 몇백년된 초창기 오르골이나 인형, 그외 장식품 등
살만한 것은 몇개 눈에 띄였지만 음악이 살짝 어긋나는 등 애매한 부분이 있었음
나중에 유후인 가게 되면 예쁜 고양이
오르골이 더 나을 듯
한편으론 80년대 말은 최전성기였단 것을 보여주는 흔적이 엿보여서 시간의 세월만큼 한번즈음 구경 가볼만한 곳(오타루는 볼거리가 많진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