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이브에 시부야에 갔는데 언제와 여기는 정말 일본에서 사람이 가장 많은 곳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어마어마합니다
일본 드라마나 영화에서 자주 등장하는 곳이라 그런 느낌을 느끼고 싶다면 주변 빌딩들 고충에서 구경하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이번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정말 길 길을 줄 서서 건너는 느낌이었어요 ㅋㅋ
기대를 많이 했는데 생각보다 교차로 공간이 작은 느낌이였어요. 다만 작은 공간에 사람이 많아서 그런가? ’장관이다‘ 싶긴했네요ㅋ 죄다 촬영하고 있어서 어딘가에 얼굴 찍힐거 각오는 하셔야해요ㅋ
한 번쯤은 그 속에 들어가 사진찍으면 좋을 것 같긴하더라구요. 낮과 밤 느낌이 다르니 여러가지 도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