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코쿠는 수족관도 소도시 감성. 1시간이면 대충 다 볼 수 있을 정도로 작지만, 전시 퀄리티는 높으며 경치도 좋다. 묘하게 리미널하면서 몽환적인 수조가 있다.
펭귄과 물개를 가까이서 볼 수 있다. 운이 좋다면 물개가 유리벽에 기대고 바닷바람 쐬며 당신을 지긋하게 쳐다볼 것이다.
오후 6시에 일몰을 보며 돌고래쇼를 볼 수 있다. 시간표 사전 확인 필수. 돌고래 사육 환경은 양호하며 수조가 깊은데, 돌고래에게 알파벳 이름을 붙여두고, 성격과 특징을 그려놓은 안내판이 인상깊다.
25년 8월 방문. 아쉽게도 곰치는 없다.
현장구매 성인 기준 2400엔
아주 넓은 수족관은 아니지만 돈낸만큼은 잘 구경했다고 생각해요
오후 3시에 입장해서 돌고래쇼와 물개 먹이주는걸 구경했습니다. 시간표를 미리 알아보고 입장하여 여러가지 버라이어티를 더 구경하면 확실히 뽕뽑는다고 생각해요
천천히 다 돌아보는데 약 100분정도가 걸렸고 가족과 함께 구경하러 오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마루가메역에서는 거리가 약간 떨어져있으니 해안가까지 산책한다 생각하고 느긋하게 걸어가시거나 택시를 추천해요
바로 옆 타워 올라가는것보다는 가격대비 훨씬 잘 즐겼다고 생각합니다
수족관의 규모는 크지 않지만 아기자기한 맛이 있습니다. 시간 맞춰 보게 된 야외 돌고래쇼는 재밋게 보면서도 막상 맘이 좀 그렇더군요. 이제 그만 괴롭히고 풀어주자… 가이유칸의 2/3 정도? 츄라우미의 1/2 정도? 크기지만 아주 재밋게 볼 수 있습니다. (저 두 군데 수족관은 보다가 지침... 그래서 나중엔 대충 지나가게됨. 특히 고래상어풀에서 시간 보내고 나면 더 볼 기운이 없어짐) 다양한 디자인의 수조와 공간의 설계도 좋고 다채로운 포토존도 여러 군데 있어서 아이들도 상당히 즐거워합니다. 근데 수족관샵에는 살게 별로 없더군요. 그게 좀 아쉬워요 (항상 샵에서 조그맣고 귀여운걸 사오곤 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