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other travelers are saying about 도에이 교토 스튜디오 파크
11월 24일 방문했습니다.
1인 2,400엔 정도의 입장권 구매가 필요합니다.
다만 내부에서 닌자체험이나 미로 등 어트렉션은 추가 요금을 지불해야 하며, 이러한 어트렉션은 아동청소년에게 맞추어 만들어졌음을 유의해야 합니다.
주말에 보통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이번에
방문하였을 때에는 방문객에게 유명 애니메이션 캐릭터나 사무라이 코스프레를 해주는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때문에 정말 많은 코스플레이어가 있었으며 모든 분위기 좋아보이는 장소에는 그들끼리 사진을 찍어주고 있었기에 움직이기 힘들었습니다.
내부에 있는 에반게리온 초호기는 굉장했습니다. 다만 일본어가 미진하여 초호기에서 찍은 사진을 무료로 준다고 이야기를 들었지만 내려와서 보니까 유료였습니다.
전대물 주인공들의 1대1 피규어가 있어 어린시절 추억을 살리기 좋았습니다. 파워레인저 매직포스를 기억하십니까 여러분…
각설하고 혼자가는 것보다 전대물을 좋아하는 사람과 같이 가면 가성비가 나올 듯 합니다. 구경거리는 있었으나 규모가 작고 입장료를 2,400엔을 낼 정도는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