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other travelers are saying about Toei Kyoto Studio Park
11월 24일 방문했습니다.
1인 2,400엔 정도의 입장권 구매가 필요합니다.
다만 내부에서 닌자체험이나 미로 등 어트렉션은 추가 요금을 지불해야 하며, 이러한 어트렉션은 아동청소년에게 맞추어 만들어졌음을 유의해야 합니다.
주말에 보통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이번에
방문하였을 때에는 방문객에게 유명 애니메이션 캐릭터나 사무라이 코스프레를 해주는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때문에 정말 많은 코스플레이어가 있었으며 모든 분위기 좋아보이는 장소에는 그들끼리 사진을 찍어주고 있었기에 움직이기 힘들었습니다.
내부에 있는 에반게리온 초호기는 굉장했습니다. 다만 일본어가 미진하여 초호기에서 찍은 사진을 무료로 준다고 이야기를 들었지만 내려와서 보니까 유료였습니다.
전대물 주인공들의 1대1 피규어가 있어 어린시절 추억을 살리기 좋았습니다. 파워레인저 매직포스를 기억하십니까 여러분…
각설하고 혼자가는 것보다 전대물을 좋아하는 사람과 같이 가면 가성비가 나올 듯 합니다. 구경거리는 있었으나 규모가 작고 입장료를 2,400엔을 낼 정도는 아닙니다.
일단 규모가 작음. 전채적인 세트장은 예쁘게 잘 구성해놓았음. 볼게 많지는 않음. 1시간도 안돼서 전부 구경가능. 아마 여러 액티비티(유령의집) 같은걸 즐기러 가겠지만 대기시간만 많을땐 2-3시간이라니.. 9시까지 영업인데 5시에 갔을때 유령의집 당일 접수를 마감했었다. 이럴 줄 알았으면 안왔을텐데..9시까지 영업에 5시에 입장을 끝내면 그 이후에 온 사람들은 무엇을 해야하는지.. 그리고 페스티벌이나 각종 이벤트(お化け祭)같은건 너무 질서 없이 이루어져서 매우 아쉽다. 사람이 많은데 제대로 된 통제도 없이 이루어지고 운영측에서 어느정도 입장 인원을 예상하고 통제를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질서도 없고 외국인도 많아서 공연 관람에 다들 본인들만 잘 보려고 해서 예의도 배려도 없는 공연관람에 굉장히 실망스러움. 이런 부분은 미리 가이드 라인을 설치하는 등 스태프들의 노력이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이든다. 기대에 비해 만족도가 굉장히 낮아서 아쉬웠다. 사람이 많아서 공연도 보기 어렵고 사람구경에 공연의 설비나 퀄리티도 굉장히 떨어짐. 유령의집 때문에 오는게 아닌이상 관광와서는 절대 가시지 말기를. 올때는 미리 티켓을 구매하는걸 추천(500엔정도 저렴하고 당일티켓 줄 서는게 굉장히 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