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개장 1000엔 / 주간개장 500엔
일본에서 가장 큰 목조건물인 도지를 구경갔습니다.
주변엔 단풍과 벚나무가 많아 가을 또는 봄에 가면 굉장히 이쁘고, 두 번가면 두가지의 맛까지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만, 산책로가 입장료 대비 짧은 편인건 아쉽고(금각사보다 짧은듯) 아무래도 야간 위주로 꾸며논 터라 야간에 가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내부에 엄청 큰 여래상이 있는데 엄청 웅장해서 한참 보다왔네요
한국 내의 야간개장 산책로는 사람이 미어터져 굉장히 힘든데, 여긴 잔잔해서 너무 좋아서 한참 앉아있다가 왔습니다.
24.11.22 방문
낮에는 못가봤지만 단풍시즌 라이트업때 방문하였습니다 처음에 알아볼때 사람이 많다고해서 걱정했는데 다행히 방문날이 바람이 많이불고 너무 추워서 줄도 안서고 사람도 별로 없었습니다 바람이 많이 불어 반영을 찍을 수 없어 아쉬웠지만 사람이 없어 쾌적했습니다
단풍시즌에 맞춰 라이트업을 가게된 곳. 18시에 맞춰서 가도 긴 대기줄에 당황했으나 내부가 넓어서 금방 들어가게 되었다. 비싼 가격이지만 그만큼 만족할 수 있었다.
어르신들이 많이 오기도 했는데 내부가 돌길이고 길바닥은 어두워서 많이 넘어지던데 혹시 나중에 다른 누군가와 같이 라이트업을 오게된다면 조심해야 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