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가 2만개나 있어서 한 번 방문.
나고야 중심부에서는 살짝 거리가 있으나 기차가 연결돼있어서 접근성은 좋다.
입장료는 없다.
평일 오후에 방문했는데 현지인 반 중국인 반이다.
단체 관광 버스로 대절해서 엄청 오는 듯하다.
한쪽에는 음식점이랑 카페가 있으며 신궁에는 무녀들이 있다.
[2천년에 가까운 역사의 영엄한 신사]
창건이 약 1900년이 되었다고 알려진 유서 깊은 신궁입니다. 특히 전국시대의 오다 노부나가를 비롯한 많은 다이묘들이 이곳에서 승리를 기원한 것으로 유명합니다.
‘아마노무라쿠모노츠루기’를 보관 중인 것으로도 알려져있는데 일반적으로 이 검이 공개되지 않기에 볼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이것이 아니더라도 높은 나무와 대단히 보기 좋은 조경 등만으로도 보는 즐거움과 공간에 존재하는 안정감이 있는 곳이었습니다.
신궁의 영엄하고 신성한 분위기가 잘 느껴졌습니다. 마침 비가 내려서 그 분위기가 더욱 더 고조되었습니다. 좋은 공간이었으며, 만약 나고야를 다시 간다고 )한다면 재방문할 것입니다.
매년 6월 5일마다 아쓰타 축제를 진행하여
오전 10시부터 오츠카이 행렬이 시작되고
저녁 7시 반에는 큰 스케일의 폭죽놀이와 다양한 노점상이 연다고 합니다.
저는 모르고 일정을 고려하지 못해서 오전에 잠깐만 보고 돌아가지만, 만약 6월 5일에 나고야에 있으시다면 꼭 축제를 즐겨보시길 바랍니다
메인 궁은 사진 찍는 게 불가능하며 입장도 불가합니다.
앞에서 기도만 할 수 있어요.
무녀들이 부적 및 잡다한 것을 팝니다.
점괘는 줄이 없어서 금방 받을 수 있었어요.
공원 자체가 엄청 예쁩니다.
전시관도 있는데, 일본도 전시 시기라서 멋진 일본도도 보고 만져 봤습니다.
일본에 가면 신궁을 꼭 방문합니다
비교적 나고야성에서 방문하기 좋았기에
방문해보았습니다
신궁은 사진을 찍을수없었습니다
신궁 내부는 작지만 조경이 잘되어있었습니다
조용하고 아름다운 곳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