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쿠에 호텔을 예약하고, 체크인까지 시간이 남아서 점심시간 즈음에 메이지 신궁 방문했습니다.
지하철로 가서 지하철역에서 신궁까지 멀지 않아요.
그리고, 신궁까지 걸어가는 길에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와 주변 경관이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그리고, 메이지 신궁 입구에 들어가면 매우 크고 길고 높은 나무 터널을 걸어가게 되는데요.
여기를 걷는게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2024년 12월 중순인데도 날씨도 춥지도 않고 너무 좋아서 산책하는 기분이 최고였습니다.
내부 신궁 건축물 옆에 동그랗고 커다란 나무가 두 그루 있는데 이 나무들도 너무 인상적이고 예뻤습니다.
신주쿠, 시부야 여행가시는 분들은 시간이 되신다면 반드시 메이지 신궁 방문해 보시기를 강력히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