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5 토요일 저녁에 방문.
주유패스로 무료로 이용했습니다.
크리스털이 몇 개 없는 것 같습니다. 앞에 대기 줄이 10~20명인데도 대기시간 35분이라고 적혀있더군요. 일반 관람차 타니까 거의 프리패스였습니다. 대기 1분 정도ㅋ
꽤 높이 올라가서 사방으로 사진 찍기는 좋았는데 찍을 거리가 많지는 않더군요.
그래도 여러 방면으로 구경하는 재미는 있었습니다. 오사카 항구(?)를 구경하는 재미로요.
주유패스에 포함되어 있어서 QR코드 보여주면 바로 입장가능해서 좋아요. 그리고 일반을 타면 바로 탑승이 가능한데 크리스탈은 20분정도 걸려요. 그래도 기달린 만큼 사진 뷰도 잘 나와서 재밌고 담에 또 와볼거 같아요
2023-12-12 天保山 大観覧車
해유관은 외국인 관광객들에게도
인기가 많지만
어느 시즌에 가도 일본인 단체관광객
특히 학생들이 많이 온다.
그래서 오픈과 동시에 입장을 하면
티켓 구매도 불편하고
무엇보다 입장에 시간을 잡아먹는다.
그다지 오래 기다리지 않아도 괜찮지만
이 시간이 아깝다면 바로 옆
텐보잔 대관람차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은듯하다. 😊
딱히 경치가 좋거나 한건 아니니
웃돈을 주고 투명 칸을 타는 건
비추하고 꽤 커다란 관람 차이니
느긋하게 시간을 보내기 좋다.
하나 아쉬운 점은 짧은 안내방송이
무한 재생돼서 세뇌될 것 같다... 😖
기대없이 가서 그런지 너무 재밌었습니다.
기다렸다가 몇대없는 유리바닥 관람차를 탔는데 그냥 일반관람차도 충분할거 같아요.
높이가 있어서 흔들릴까봐 움직이지도 못하고 허리만 돌려서 밖을 봤는데도 너무 멋졌습니다.
급하게 현장에서 티켓을 샀는데 다음에는 주유패스 끊고 가서 또 타려구요.
고소공포증 있는 사람은 조금 무서울수도 있어요.
저는 있는편인데 살짝 멀미 했네요.
엄청난 야경을 보여주진 않아요.
밖에서 봐도 충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