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other travelers are saying about 아라쿠라야마 센겐 공원 & 쵸레이트 탑
2025. 02. 14 방문
아침 10시쯤에 방문했는데 사람들이 너무 많았습니다. 사진을 예쁘게 찍고 싶었는데 햇빛이 너무 강하기도 하고 역시 눈 덮힌 후지산과 벚꽃과 같이 찍어야 될거 같네요.
올라가는 계단은 운동 많이 하셨다면 괜찮지만 가족과 함께 간다면 시간이 걸리더라도 옆의 경사로를 추천드립니다. 사람들도 많으니 인파에 주의하세요.
오후 일몰에도 보고 싶어서 가와구치코 역에서 1시간 걸어서 갔는데 오전과는 다른 역광이 주는 감동도 있어서 좋았습니다.
아라쿠라야마 센겐공원
新倉山浅間公園
161 276 707*86
사진으로 되게 많이 봐 왔던 곳이라 꼭 오고 싶었다.
무료주차... 주차장에 화장실 있음.(외국인이 많아서 매우 더러움)
주차를 하고 공원으로 올라간다.
이렇게 계단이 많은 줄 몰랐음.
땀 뻘뻘 흘리면서 30분 정도 올라갔다.
다리가 아프신 분들은 이 공원은 패스 하길... 계단이 너무 많아서 힘들었다.
사진 보면 너무 아름답지만 전망대에 사람들이 빼곡하다. (시끄러워서 감동파괴)
후지산의 전체 모습을 담은 사진은 찍을 수 없었지만 뭔가 웅장한 풍경을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내려오는 길 만난 거리 청과점에서 사먹은 딸기와 사과도 맛있었던 곳으로 기억해요.
멋진 후지산과 일본 건축물의 조화. 아름다운 풍경. 걷기가 좀 힘들어도 내려 오시는 길은 계단이 없는 곳이 우측에 있으니 편안히 내려 오실 수 있습니다
가와구치코역에서 이곳 오는 표 사서 오시면 되고 되돌아갈 땐 열차가 듬성듬성 있으나 역무원한테 말해 급행열차를 돈을 좀 더 주면 타실 수 있으니 시간 낭비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아침 10시쯤 렌트한 차량을 통해 방문했습니다
동네 주민들이 주차 안내를 하는데 주차비가 1,000엔이라서 깜짝 놀라 다른곳을 찾았는데 공영주차장은 주차비가1,500엔 이였습니다.
여기는 시간에 상관없이 주차비가 정액제라서 소형차를 빌려 방문을 하게 되면 그냥 동네 주민들이 안내해주는 자리에 주차하세요
주차후 15뷴정도 올라가면 신사가 있습니다!
볼게 이것밖에 없지만 그래도 이쁘고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