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other travelers are saying about 시오리 코이비토 공원 (초콜릿 공장)
기대하지 않고 그냥 쇼핑하자 생각했는데 좋았습니다.
이쁘게 잘 꾸미기도 했고 이곳에서만 살수 있는 특별한 제품들도 많이 있었습니다.
꼭 가야하는 곳은 아니지만 기대했던 것보단 훨씬 이쁘고 잘 꾸며져있습니다
기념품 샵 손수건 품질은 좀 많이 안좋습니다.
파란색 물이 몇번을 빨아도 계속 나오고 얼굴에 털실조각들이 계속 묻어납니다
한번쯤 간단하게 와보기에 괜찮아요~
사진찍을곳도 꽤 많아요~
일본인들도 데이트하러 종종 오는곳인 듯 합니다.
먹거리는 거의없다고 보면되니
식사를 하고 오시던가, 파크 관람이 끝나고
식사를 하러가시면 됩니다.
무료/유료가 있는데,
무료는 정말 간단하게만 볼수있네요.
(무료는 대부분 야외가 전부)
특히, 날씨 좋을때 찾아가세요!!!
여긴 사진찍으러 가는곳입니다~
외부와 내부의 절반 정도가 무료 공간인데 사진찍고 구경하기 정말 좋게 만들어져 있다. 단순히 랑그드샤+초콜렛 홍보 보다는 작은 테마파크 느낌. 유료 공간은 인당 800엔이라 조금 비싼 감이 있지만, 유명한 (거의 전설적인 인지도의) 랑그드샤 생산/포장 전 공정과 바움쿠헨의 일부 공정을 볼 수 있어 매니아에겐 가치가 크다. 아이들에게도 고양이 캐릭터로 공정을 설명해주는 미니어처가 생산라인을 따라 진열되어 있어 간접체험이 가능해 좋은 듯. 유료 공간의 초반부는 초콜렛의 역사를 설명해주는 어트랙션 (프로젝터 상영)으로 시작되는데 특수효과가 화려해서 잠깐 즐기기 나쁘지 않다.
식음료는 역설적으로 입구에 있는 카레집이 유명한데 점심영업만 하고 2시반에 칼같이 닫으니 주의. 야외정원, 실내 무료공간2층과 유료공간 꼭대기층에 각각 카페가 있어 몇가지 디저트를 먹을 수 있다. 기념품샵은 대부분 시내나 공항에 있는 제품이니 구매 메리트는 떨어지는 편. 파크 한정 제품들은 틴케이스가 예쁘긴 한데, 이시야Ishiya의 이미지랑 잘 어울리는진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