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무지하게 붐비고 오후 3~5시면 다 마감 분위기.
사실 그리 싸지만도 않지만 모아놔서 그나마 장사가 잘 되는 분위기인 듯.
중국 단체도 많고 일본인 로컬 주민들도 많이들 기다리고 사가는 모습.
털게나 킹크랩은 찌는 비용이 추가로 들고, 그나마 어디서 밥이라도 사서 성게알이나 우니 뭉탱이 사서 비벼먹는 정도로 사가는 한국인이 보인다.
뭐 먹고싶어서 먹는다 치면 인당 한국돈 5만원은 드는 수준이며 그나마 멜론이나 자그마한 굴 묶음 정도는 사먹을만함.
전체적으로 가격이 비싸고 붐빔.
삿포로를 1~2월, 4월, 8월 이렇게 세번을 체류기간은 총 합쳐서 80일 정도 다녀봤는데 해산물과 회 좋아하면 정말 여기 불법체류도 고민하게 됩니다ㅋㅋ 그러나 생각보다 시장 규모가 작고 아침엔 관광객 몰리고 문은 일찍 닫으니 참고하세요!
여기 대부분 시장 둘러보고 오이소나 근처 센동 집에서 센동만 많이 드시던데 돌아다니면서 적당한 킹크랩이나 우니 파는데 정해서 먹고간다 모션 취하면 시장 안에 의자 마련해서 다 먹게 해줍니다!
길 건너 세븐일레븐에서 술이랑 종이컵 사서 들고 다니세요! 또는 근처 주류가게에서 사케 들고다녀도 굳
진짜 진짜 작은 시장= 매장 한 10개 정도
장보러가는게 아니라 성게 ,연어알 ,털게 ,유바리 멜론 먹으러 가는 곳 같음 ㅋㅋㅋㅋ
성게가 달음 , 퍼먹고싶음 ,상당히 비쌈
연어알 매력있음,먹고난뒤 생각남
유바리멜론 잘모겠음 그냥 멜론맛
초당옥수수 맛없는색처럼 보이지만 달음 ,맛있음 ,신기함 ,여긴 그냥 땅이 좋은 거같음
삿포로 시내에 있는 조그만한 수산물 시장!
이 안에는 여러 가게들과 각종 수산물 및 상품 등
있어서 구경 하며 한끼 먹기 좋음.
스시.퀄리티도 좋았으며 다만 다른데보다 상품들이 비싼지 모르지만 유바리멜론도 먹어볼 수 있고 좋았음.
단 가게들이 협소해서 미리 가서 예약하고 식사
하는게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