삿포로를 1~2월, 4월, 8월 이렇게 세번을 체류기간은 총 합쳐서 80일 정도 다녀봤는데 해산물과 회 좋아하면 정말 여기 불법체류도 고민하게 됩니다ㅋㅋ 그러나 생각보다 시장 규모가 작고 아침엔 관광객 몰리고 문은 일찍 닫으니 참고하세요!
여기 대부분 시장 둘러보고 오이소나 근처 센동 집에서 센동만 많이 드시던데 돌아다니면서 적당한 킹크랩이나 우니 파는데 정해서 먹고간다 모션 취하면 시장 안에 의자 마련해서 다 먹게 해줍니다!
길 건너 세븐일레븐에서 술이랑 종이컵 사서 들고 다니세요! 또는 근처 주류가게에서 사케 들고다녀도 굳
삿포로 시내에 있는 조그만한 수산물 시장!
이 안에는 여러 가게들과 각종 수산물 및 상품 등
있어서 구경 하며 한끼 먹기 좋음.
스시.퀄리티도 좋았으며 다만 다른데보다 상품들이 비싼지 모르지만 유바리멜론도 먹어볼 수 있고 좋았음.
단 가게들이 협소해서 미리 가서 예약하고 식사
하는게 좋음
평이 안 좋아서 걱정했는데 저는 제법 만족스러웠어요. 규모는 되게 작지만, 시내와 가까우니 한번쯤 지나가며 구경해볼만 합니다. 길거리음식처럼 사먹을수 있는건 별로 없구요, 안쪽으로 들어가보면 괜찮은 음식점과 건어물가게들이 몇 군데 있어요. 저희는 메론이랑 특산품 젤리, 건어물 샀어요. 친절한 사장님이 맛보라고 시식도 시켜주시더라구요! 캐리어에 데려올 수 있는 진공포장된 건어물 종류 몇 가지 구입했는데 잔돈도 깎아주시고 재밌는 경험이었네요.
카이센동 먹고, 건조가리비관자를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곳🦪 250엔짜리 하얀옥수수를 생으로 먹는데 식감과 맛이👍🏻 세상에 옥수수가 이렇게 맛있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