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other travelers are saying about 닛카 위스키 요이치 증류소
예약만 하면 무료로 위스키 증류소 곳곳을 다니면서 위스키 만드는 과정을 설명해 주시고, 3종류의 위스키를 시음할수 있습니다.
가이드님이 일본어로 설명해 주시느라 알아들을 수는 없었지만, 미리 한국어로 된 안내문을 주셔서 이해하는데 무리는 없었어요..
일본 현지분들이 많이 찾으시는것 같았습니다.
견학을 마지막 순서에는 위스키 3종을 무료로 주셔서 자판기에서 유료로 안주를 구매해서 즐거운 시간 보낼수 있었습니다. 딱 적당히 취기오를 정도였어요.
위스키를 좋아하는 사람으로 양조장 투어는 처음이였는데, 접근성이 좋고 무료 투어도 설명을 잘 해주며, 술도 3종이나 제공해줍니다. 운이 좋아서 츠루 위스키도 구입할 수 있었으며, 여기 바에서만 파는 요이치 10년 싱글몰트 위스키는 피트위스키를 먹지 못하는 저도 정말 맛있게 마셨네요. 8시 47분 삿포로역에서 JR을 타고 오면 10시에 도착하여, 10시 30분 투어에 맞춰 도착할 수 있어서 추천드립니다.
진짜 너무 좋아요.
예약 꼭 하고 방문하세요.
요이치역에서 내려서 정면 큰길로 횡단보도 몇번 건너면서 계속 직진하면 도착해요.
입구부터 무슨 테마파크 성 입장하는거 마냥 되어있어서 기대감 가득가지고 들어갔는데
투어 내내 만족 스러웠고 추운날 벌벌 떨다 뜨끈한데서 시음하니까 훅감
삿포로 돌아올때까지 기절하고 잤음
요이치까지 가는 패스는 없어서 오타루 관광하고 묶어서 갔고 오타루역과 요이치역 왕복 티켓은 역에서 발권기에서 구입했어요.
삿포로 여행 자주가는데 시간없어서 못 간 시즌 아니면 항상 방문해서 기념으로 한병씩 사고오 그래요.
투어하고 나면 안 살 수가없음 뭔가 뽕 차오름
10년도 더 전에 처음 갔을때는 진짜 한국인도 없고 한국어 안내책자도 없었는데 이제는 다 있어요.
이동시간 투어시간 합쳐서 오전or오후 일정 꽉체워서 반나절 잡는게 좋아요.
개인적으로는 오타루랑 묶어서 보면 하루 일정 알차게 잘 보낼 수 있어서 만족스러움.
시간나면 들리는 곳이 아니라 시간내서 들려야하는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