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모스크입니다. 평일에 두흐르(Dhuhr) 예배를 드리러 갔는데, 일본 학생들(아마 근처 유아이 국제 이슬람 학교 출신인 듯)이 함께 기도하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았습니다. 평소에 이렇게 참여하는 모습을 보니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낭송도 아름다웠습니다. 터키 이맘이 계신 것 같습니다.
도심에서 조금 떨어져 있지만, 가볼 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바로 옆에 할랄 매장도 있는데, 직원들도 친절하고 종류도 다양합니다.
평화로운 곳이자 무슬림 공동체가 얼마나 서로 연결되고 따뜻하게 맞아주는지 다시 한번 느끼게 해주는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