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other travelers are saying about 스물여섯 순교자 박물관 및 기념물
250여년간 박해를 받았음에도 예수님을 믿는 신앙을 끝까지 지키며 순교했던 순교자들의 그 믿음에 숙연해졌습니다. 어떤 말로 설명할 수 없는 그들의 신앙을 정말 존경합니다. 하나님을 믿는 믿음을 가지기에 너무나도 자유로운 나라에 살고 있지만 그 자유로움을 신아인으로 살기보다 세상적인 자유와 풍요를 누리는데 마음이 많이 빼앗겨 있음을 깨닫고 순수한 믿음과 열정을 가지고 주님 나라 가기 까지 그리스도인답게 살아보려고 합니다.
니시사카공원안에 있으며 일본 천주교의 26분 성인을 기념하고 박해의 역사를 알 수 있는 기념관입니다. 입장료는 520엔입니다. 바로옆에는 기념성당도 있습니다.
26성인 처형된 곳입니다 전시관도 잘 되어있고 나가사키역에서 가까워 들려볼만한 곳입니다 한국분들도 많이 오시네요 안내도 친절 했습니다
일본 카톨릭 역사에 대해 더 잘 알게 되었다.엄마와 같이 왔는데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곳이다.
추가
1. 오우라 천주당이 이 순교지를 마주보게 지어졌다고한다.
2. 언덕이 높다. 택시로 방문하는 것도 추천
일본의 26위 성인들의 기념관입니다. 가톨릭 신자라면 꼭 가볼 곳입니다
언덕 위에 성당은 스페인의 가우디 스타일로 지어졌으며 첨탑의 타일은 순교자들이 이곳 나가사키까지 죽음의 행군을 한 길을 작가들이 걸으며 주운 도자기와 그들의 유물을 이용했다고 합니다.
영화 [사일런스]에 소품으로 나온 후미에와 성모성화가 이곳에 전시된 것을 사용했다고 합니다.
특별한 것으로는 필리핀 순교자가 이곳에서 돌아가셨는데 아시아 최초의 복자라고 합니다